물병자리(1월 20일 ~ 2월 18일)

연애에서도 서로를 속박하는 끈적거리는 관계보다는 자유롭고 친근한 교제를 선호합니다. 구속 없이 각자의 사생활이 보장되는 자립적인 관계에서 마음으로 연결되어 있는 그런 사랑을 나눈다면 오래 갈 수 있습니다.

자유롭고, 고정 관념에 사로잡히지 않는 친근한 관계에서 교제를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고기자리(2월 19일 ~ 3월 20일)

부드럽고 상냥한 물고기자리는 사랑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는데 가끔은 동정심이 연애 감정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물고기자리는 가벼운 연애보다는 진지한 교제를 하고 싶어 하는 이성에게 좋은 상대입니다.

양자리(3월 21일 ~ 4월 19일)

양자리는 연애에도 긍정적이라 쓸데없는 고민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상대의 반응을 기다리는 것보다 자신이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아하게 되면 적극적인 편이지만, 안 되는 경우에는 즉시 포기하고 다른 사랑으로 마음을 옮겨가기 때문에 언제까지나 슬픔을 끌어안고 있거나 스토커가 되지 않는 타입입니다.

황소자리(4월 20일 ~ 5월 20일)

연애에서는 드라마 같은 자극적인 연애를 갈망하기도 하지만, 현실에서는 안정감 있는 파트너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접근하는 것은 서툴러 상대에게 고백도 신중하게 생각하느라 교제의 타이밍을 놓쳐 버리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뛰어난 경제관념으로 결혼 후에는 안정적으로 가정을 지키는 사람이 됩니다.

쌍둥이자리(5월 21일 ~ 6월 21일)

성격만 따지면 남자 못지 않은 느낌의 유형이지만,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유난히 사랑스러운 면이 나타납니다. 아마 그런 모습에 반해 버리는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교제를 시작하면 밝고 즐거운 친구 같은 관계가 되어갑니다.

속박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 구속하지 않는 파트너와 궁합이 더 잘 맞습니다.

게자리(6월 22일 ~ 7월 22일)

연애도 자신이 무언가를 해달라고 하는 것은 별로 없고, 상대가 기뻐하는 얼굴을 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타입입니다.

데이트도 정신없이 빡빡한 일정의 야외 데이트보다는 둘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는 것을 선호합니다. 이런 성격 때문에 안정된 교제나 결혼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인기가 있습니다.

단지, 게자리로부터 의지받기 쉽기 때문에 상냥함이 나쁜 쪽으로 작용해 버리면, 의존적인 관계가 되어 버립니다.

남의 이야기를 듣는 것에는 능숙하지만,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는 것은 서투릅니다.

흙발로 사람의 마음에 파고드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게 되지만, 무리하지 않고 기분 좋게 느껴지는 사람을 중심으로 사귀면 좋을 것입니다.

사자자리(7월 23일 ~ 8월 22일)

연애에 있어서 헌터 기질이 다분한 유형이며 미적 감각이 날카로운 편이라 외모도 중요한 선정 포인트입니다.

좋아하게 된 상대는 사자처럼 적극적으로 접근해 마음을 전하려고 합니다만, 상대의 기분을 모를 때는 자존심이 방해를 하기 때문에 고백을 시도조차 할 수 없습니다.

상대가 아니라고 대답하면, 그냥 바로 다음 사랑을 찾습니다.

처녀자리(8월 23일 ~ 9월 22일)

연애에서는 놀이 감각이 부족해 놀이 중심 데이트에는 서투른 편입니다. 진지한 교제를 대전제로 상대를 매우 신중하게 선택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고백도 하지 않습니다. 또한 끈적끈적하게 접근하는 사람보다 친구 같이 깔끔한 다가서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로맨티스트라 기념일이나 추억의 장소를 잘 기억하는 타입입니다.

불륜 등 공개할 수 없는 관계도 기본적으로는 원하지 않습니다.

천칭자리(9월 23일 ~ 10월 23일)

연애 상대를 속박하지 않고, 자유롭고 친구 같은 제멋대로인 교제를 선호합니다. 보통 스스로 고백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접근해 와서 교제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교제나 결혼 상대는 주위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는 사람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상대에게 너무 맞춰 주다 지쳐 버리면, 교제 자체에 금이 갈 수 있기 때문에 가끔은 자신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전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갈자리(10월 24일 ~ 11월 21일)

전갈자리의 신비한 매력은 연애할 때 아주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사람들은 속을 알 수 없는 신비한 매력이 넘치는 전갈자리를 보며 "이 사람을 더 알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교제가 시작되면, 둘만의 세계가 형성되고, 불타오르듯이 사랑하는 관계가 됩니다. 좋아하게 된 상대에게 깊은 애정을 쏟기 때문에 진지하게 마주 볼 줄 아는 성실한 이성과의 교제가 적합합니다.

일이나 취미의 종류에 관계없이 지속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을 해도 높은 성취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수자리(11월 22일 ~ 12월 21일)

궁수자리는 사랑에 있어서도 자유분방한 편으로 연애 상대를 선택하는 것도 기존의 상식에 얽매이지 않습니다.

나이에 연연하지 않고, 자신의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는 상대를 선택하기 때문에 연애 가능한 연령대의 폭이 넓은 편입니다.

다만, 상대방을 구속하고 집착하는 사람과는 맞지 않습니다.

염소자리(12월 22일 ~ 1월 19일)

돌다리도 두드려 보는 신중파라 이성에게 쉽게 마음을 열지도 않고, 그만큼 교제를 시작하는 시기도 늦어 연애는 꽤 늦게 시작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지켜 본 사람에게 강한 유대감을 느끼고 놀이적인 가벼운 사랑보다는 처음부터 결혼을 전제로 한 진지한 상대를 선택합니다.

마음이 단아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가정적인 사람을 찾는 이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출처: https://samarim.tistory.com/21